2011년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시작한 나부아 희망교회 개척을 위해 동원된 사역자들(SPMTC졸업생)이 열심히 복음의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몇개월 동안 사역자들만 드리던 예배에 드디어 9월 25일 주일, 생전 처음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나부아 희망교회(Hope Community Church of Navua)에 나온 인도인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저희는 그동안 여러가지 재정적인 부담 때문에 나부아 예배당 건축에 대한 기도를 슬그머니 미뤄 놓은것에 대해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 후 10년이 흘렀다... 나부아 희망교회 지나온 세월을 사진으로 정리해본다)

 

2011년 광민&진경 부부가 뉴욕생활을 접고 선교사로 피지에 들어오게 된 간증을 하고 있다.

           

근흥교회의 후원과 헌신으로 2013년 10월, 나부아 희망교회 예배당 봉헌식을 거행
2014년 부활절, 백현기목사님께서 은퇴 후,  4개월간 선교사 지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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