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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클팍 박영주 x 앙티수 남성숙 선교사의 피지선교 이야기 The mission stories of Uncle Park and Aunty Su in the South Pacific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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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 질병.. 그 후 말씀사역자로 다시 세우심

탈진.. 질병.. 그 후 말씀사역자로 다시 세우심

2021.02.06
BURNOUT.. 기진맥진탈진.. 그러더니 어느날 내 왼쪽팔이 움직여주질않았다. 하혈까지 하는 내 몸이 참 불쌍했다. 마침 SPMTC강의차 피지 방문 중이신 홍목사님과 사모님의 강권으로 한국에 나와서 병원을 찾았다.. 그렇게 시작된 나만의 고국에서의 긴~안식기간.. 내평생 소원이었던 신학공부를 하면서 몸도 치료하시고 마음을 회복케 하셨다. 50대 여인의 학생타임은 주께서 허락하신 오롯이 나를 위한 특별한 '로뎀타임'.. 모든 병을 날려버릴만큼 꿀맛이었다~~ 그런환경을 만들어준 남편의 배려와 외조는 우리부부관계가 멋지게 비상하는 기회가 되게해주었다 신대원 졸업과 동시에 만난 '생터성경사역원(대표 이애실)의 전문강사 과정'은 마치 로뎀에 엎드러진 엘리야를 호렙산으로 끌어내시어 세미한 음성으로 새 힘 주신것 ..
제6차 PCK세계여성선교사대회

제6차 PCK세계여성선교사대회

2021.02.02
2019년 5월, 터키에서 제6차 PCK세계여성선교사대회가 열렸다~ 예장통합 총회파송선교사 800여가정 즉 여성선교사가 800여명이 넘는다는 얘기다. 2017년 말레시아에서 열린 'PCK세계여성선교사대회및 총회'에서 10년만에 2대 대표회장으로 남성숙 선교사를 선출했다. 막중한 직임을 맡게 된 부족한 나는 회장의 메인임무인 PCK세계여성선교사대회를 개최하는 일이다. 대회 장소 선정과 강사섭외 그리고 후원금 모금은 쉽지않은 과정이다. 기도, 기도, 기도로 여선대회를 준비하고 치뤄내면서 신기하고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만끽했다. 할렐루야! 회장으로서 여성선교사회를 향한 소원과 소망은 1. 여성선교사의 정체성과 사명을 강화하므로 4차산업시대에 적극적인 여성선교 리더십을 세운다. 2. '함께 또 따로' 즉 가정과..
총파 선교사 훈련 - 선교 열정에 빠지다

총파 선교사 훈련 - 선교 열정에 빠지다

2021.02.02
본교단 총회에서는 매년 2회 선교사를 선발하고 훈련한다. 2015년 가을, 우리부부가 교수선교사로서 훈련생들과 한달간 합숙했다. 선교사로 선발된 후배들과 새벽기도회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프로그램을 소화해내야 했다. 강도높은 훈련 속에서 선교에데해 함께 배우며 주님사랑, 선교사랑 열정이 깊어가는 유익을 누렸다. [동영상] 졸업식 교수선교사들을 향한 축복송
제5차 PCK세계여성선교사대회

제5차 PCK세계여성선교사대회

2021.01.29
2017년 4월, 제5차 PCK여성선교사대회 마지막 날, 10년만에 열린 총회에서 부족한 제가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17. 5월, 기독공보기사 내용. - 제5차 세계여성선교사대회 PCK 세계여성선교사회에는 지난달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5차 세계여성선교사대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남성숙 선교사(피지), 공동회장에 조정희 선교사(C국)를 선출했다. '여선교사여, 너는 그리스도의 영광이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여성선교사대회에는 20개 나라 92명의 교단 파송 여성선교사들이 참석해 2007년 기구 조직 후 10년만에 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만호 목사(여수은파교회)가 주강사로 참여한 것을 비롯해 세계선교부 부장 김승학 목사(안동교회)가 폐회예배 설교 및 성찬식을 진행했고..
Aunty Susanna 남성숙

Aunty Susanna 남성숙

2020.12.10
- 예장(통합) 총회 선교사 파송을 받고 1995년 6월 23일 온 가족이 남태평양 피지에 도착 - 1997년 국제선교회(WEC) 영국 본부에서 허입 훈련을 받고 2005년까지 FIJI WEC선교사로 활동 - 피지와 남태평양의 젊은이들을 기독교 지도자로 양성하는 [남태평양선교훈련학교(SPMTC)] 강의와 학생들 케어하며 10여개국의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학생, 스탭들과 공동생활 하면서 2014년까지 섬김 - SPMTC 졸업생들과 지역교회 사역자들의 재교육을 통해 현지 교회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역 위해서 HOPE MISSION 단체를 구성하여 현지인 지도자들을 강사로 배출하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음. - 피지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피지 인도인들을 중심으로한 교회 개척 사역을 병행 - 본 교단 선교..
5층 병실은 나의 안식관..

5층 병실은 나의 안식관..

2020.12.09
병상 일지(2009) 5층 병실의 일인용 침대는 커튼이 달려 있어서 아늑한 나만의 공간으로 충분했다. 베개 옆에 쌓아놓은 책들은 누워있는 시간이 많은 나로서는 읽는 게 불편해서 많이 볼 수는 없었지만 침상에 같이 있어줌으로 읽을꺼리만 있으면 행복한 나의 만족감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남편과 함께 한국에 머물 때와는 다르게 내 자리는 어설펐다. “아파서 병원에 있습니다.”라고 얘기할 곳이 그리 많지 않았다. 작년 말쯤 MK사역자 국제회의 참석차 한국에 일시 귀국했는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을 때 오래 전에 심히 앓았던 허리 병이라서 사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오히려 그 동안 잘 지내온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깨달아야 할 만큼 갈수록 심해지는 통증이었다. 결국 입원해서 집중치료를 받을 수 밖에 ..
안식년에 기도응답으로 만난 BEE

안식년에 기도응답으로 만난 BEE

2020.12.09
안식년에 기도응답으로 만난 BEE 1. 피차 안위함을 얻게 하심 로마서1: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지난해 가을 두 번째 안식년으로 한국에 들어오면서 주님께 몇 가지 기도제목을 올렸다. 그 중에 첫째가 마음(영혼육) 편한 수다(?) 소그룹에 대한 것이었다. 기도제목과 함께 떠오른 사람이 김정년 선교사님이었다. 오래 전에 알게된 김선교사님 이메일을 통해서 거룩한 수다(교제)를 나누면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해 놓았었는데, 귀국 후 아련한 기억을 더듬어 그분이 몸담고 있다는 BEE에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온비아 10기 갈라디아서와 로마서 공부 그룹과 주님 안에서 새 가족이 되었다. 할렐루야! 12년 동안 남태평양의 피지섬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
MKnest 대표 백인숙 선교사와의 만남의 복..

MKnest 대표 백인숙 선교사와의 만남의 복..

2020.12.09
NEST 10주년과 MK저널 복간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더불어 MK 저널에 바라는 점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 사사기13장에 나오는 마노아 부부의 간절한 요청이다. 선교지에서 살면서 이와 똑 같은 절박한 외침을 해보지 않은 부모가 과연 있을까? 나 역시 두 아이를 그런 심정으로 키우면서 지내던 중 어느 날 동료선교사 집에서 발견한 MK저널을 읽고서 동지를 만난 듯한 설렘으로 가슴이 벅차 오른 적이 있었다. 2002년, 6년 만에 안식년으로 귀국 하면서 나는 제일 먼저 목동의 둥지가족을 찾았다. MKNest와 백인숙 대표님을 그렇게 만났고 MkNest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함께 봉사하면서 마음 놓고 엄마선교사의 자식 키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또한 다른 부모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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